누드가 내러티브라니? 이 사진 보고 나 진짜 숨 멈췄어… 엄마 손이 한복에 묻혀 있는 사진처럼 보였거든.

한국에서 디지털 아트라니? 근리즘은 콘텐츠 큐레이터가 아니라 ‘자기 몸을 예술로 풀어놓는’ 게임이야.

아무라! 필터 없이도 뭔가 진짜 감성적이고, AI는 안 쓰고 한복 위에 반짝이는 빛이 있잖아.

여기서 누드는 성적 대상이 아니야. 그냥 인간의 정체성을 그대로 드러낸 거야.

너희咋看? 댓글엔 너의 할머니 옛날 사진 올려봐!

엄마가 젊었을 때 사진 보고 나도 눈물 났어… 진짜 ‘섹시’하다고? 아냐? 그건 그냥 고요한 예술이야! 속옷은 패시가 아니라 성스러운 면직이고, 양자리는 흰 벽에 걸린 침묵의 시선이야.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#당신도이렇게생각했어? #아무의손길 #오래된사진

나는 이 사진을 보며 숨을 멈췄어… 알고리즘은 없고, 피드백만 있던 시대였지. 엄마의 손끝에서 흘러내린 건 시간이 아니라 기억의 섬유야.

너도 엄마 사진 하나 찾아보길? 댓글로 공유해줘~